제목 : 창조융합핀테크·블록체인 Start­Up 컨퍼런스 개최


창조융합핀테크·블록체인 Start­Up 컨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6.10.28  04:23:19


- 4차산업혁명, O2O공유경제 이끈다 [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민간 주도의 핀테크·블록체인Start­Up,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과 핵심인재육성의
미래허브로서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연구센터(센터장 박성준)·
한국핀테크연합회(의장 홍준영)이 공동 주최, 27일 동국대학교에서 블록체인 연구센터
창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초고령화로 저성장 저금리 시대, 큰 사회갈등비용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의 해결책으로 초융합, 연결지능 롱테일 경제 패러다임을 새로운
O2O공유경제를 열어갈 대안으로 제시했다.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장하용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재우 석좌교수의 축사와 사단법인 한국핀테크학회
김형중 학회장과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회장이 축사를 시행했다.
기조·주제발표는 박성준 센터장이 정부4.0 Cypto Block Chain기술 인프라 미래전략과 센터의
글로벌 비전과 운용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 한국핀테크학회 김형중회장은 자율과 분권주의를
실현하게 될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전자투표 기술에 대한 시나리오, 기술적 적합성, 취양점과 한계,
난위도와 실질적인 극복방안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4차 산업혁명의 본질, 지능의 민주화! 롱테일 경제를 열어감으로서 수백조에 달하는
사회갈등비용을 해소하고 민간주도의 개방과 공유, 상생의 세상! O2O공유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창조융합 핀테크·블록체인Start­Up이니셔티브’ 주제로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의장이 세션을 진행했다.
홍의장은 핀테크·블록체인을 통한 O2O공유경제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전방위에 걸쳐있는
현행 금융규제개혁을 해야는데 구체적 방안으로 기재부, 중기청, 미래부, 산업부, 지자체등 국가와
민간의 거버넌스 참여방식의 핀테크·블록체인Start-Up신기술실증특례(50억매출 내외 사전규제 유예제)“
핀테크·블록체인Start-Up규제프리존 전략”을 제안하였다.
융합 신기술·신사업 시연 세션은 금융소비자원의 조남희 회장은 갈라파고스형 국내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산업중심, 정부(미래부, 산업부)중심의 신금융 핀테크 규제개선과 발전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어 기술시연은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금융보안서비스기술(하렉스인포텍 박경양대표)와
간편인증(지코드이노베이션 임용훈 대표)기술시연을 진행했다.
또한 더치트 김화랑대표는 데이터 기반 금융사기예방조회 기술시연을 통해서 향후 보이스피싱등 광범위한
모바일 금융사기를 예방, 예측·맞춤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기반 FDS 예측 플랫폼 모델을 제시하였다.
로드스타어드바이저 구본석대표는 창조융합 핀테크블록체인Start­Up 교육과정에 대한 과정소개를 하고
더테크빌 박정록대표는 O2O 공유경제를 예비한 방식의 새로운 충전식 지불수단으로 출현한 마이크로페이먼트!
코인박스기술 시연했다.
노진우 기자 martinro@enewstoday.co.kr